황정(둥글레)을 제분소에서 갈아서 분말로 만들어 환약을 만들어 복용한다. 녹두알 크기의 환약 50알씩, 하루 3회, 6개월 정도 장복한다. 반드시 국내산(토산)이라야 효과가 있다. 둥글레는 야산에 자생한다. 오리나무껍질과 솔잎을 7:3 비율로 물에 달여서 한 컵씩 하루 세 차례 약3개월간 복용한다. 토끼간을 날 것으로 하루 하나씩 아침마다 식전 공복에 먹는다. 산토끼간이 더 효과가 좋다. 하눌타리뿌리와 칡을 햇볕에 말려 분말로 만든 다음 같은 양을 섞어 2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. 따뜻한 물에 타서 식전에 먹는다.

4) 인동덩굴꽃을 말려서 30g을 물에 달여 하루 3회로 나누어 식전에 마신다.

5) 솔잎을 그늘에 말려 가루내서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장기 복용한다.

6) 솔잎을 100℃ 이상의 뜨거운 물에 잠깐 넣었다가 꺼내어 3~4cm 정도로 잘라서 40℃ 되는 물3ℓ에 솔잎 1kg와 황경피나무껍질 20g을 담가 그 물을 수시로 1컵씩 마신다. 이 우린 물은 24시간이 지나지 않도록 한다.

7) 파뿌리 한 줌을 햇볕에 말려 물 1사발에 넣어 물이 1/2이 되도록 달여 짜서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다 마신다. 식전 30분에 복용. 이밖에 칡과 머루덩굴을 달여 마셔도 효과가 있다.